작심 스터디카페 제주도 5개 지점 확장 오픈 앞두고 중문, 외도 등 창업 문의 쇄도

서광석 기자 / 2023-10-07 09:02:00

예약송출_공무원수험신문_작심스터디_1007_09시.jpg

 

[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10월 중 제주도에 5개의 지점 오픈을 완료할 계획을 밝히면서 제주 중문, 외도 지역으로부터의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형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와 접촉중인 제주 삼화지구에서는 층당 30-40평에서 100평이 넘는 규모로 오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제주도 내 5개의 지점 중 4개의 지점이 ‘더 작심’ 지점으로,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를 결합한 형태의 공간으로써 학생, 학부모, 프리랜서 등 다양한 이용자가 방문할 것으로 기대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 경쟁력과 작심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150평의 규모로 오픈하는 서귀포 KIS점은 한국 국제고등학교, 한국 국제대학교 제주캠퍼스 등 학력인구가 주변에 포진해 있는 환경에서 대형 미팅룸을 5개로 확대 배치해 그룹 스터디, 다인원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이용자들의 사전 예약이 오픈 전부터 빗발치고 있다”며 “200평으로 확장 오픈하는 제주 이도법원점의 경우 지역 내 최대 규모로 주위에 독서실 스터디카페가 다수 있음에도 고정석이 부족한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해 확장을 계획한 지점”이라고 덧붙였다.

 

작심은 제주시에 3개, 서귀포시에 2개 지점을 1년 만에 빠르게 안착시켜 지역 상권을 장악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독서실 스터디카페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10월 중 2개의 지점 오픈이 완료될 시 작심 연동신광점, 더 작심 이도법원점, 노형해마루점, 서귀포점, 서귀포 KIS점을 운영하게 된다.


현재 제주 지역을 비롯해 대형화 전략과 공격적인 지역 확장세로 시장 내 입지를 견고히 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광석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