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 공시생 기력 보충해 줄 추천 보양식은?

/ 2016-07-05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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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에 대비해 공무원 수험생들의 기력을 보충해 주면서 학습능력 향상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름철 추천 보양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여름 보양식의 끝판왕 삼계탕: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삼계탕은 여름만 되면 체력이 약해지고 소화력이 떨어지며 유난히 피곤해하는 수험생들에게 좋다. 또한 시험 스트레스 때문에 입맛을 잃고 쉽게 지치는 수험생들이 먹어도 좋다.

 

닭고기는 따뜻한 기운이 가득해 떨어진 양기를 보충해주고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 소화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이외에도 삼계탕에 들어가 있는 인삼, 황기 등은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을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며, 체력을 보강해 준다고 한다.

 

똑똑한 브레인 푸드 두부전골: 두부 100g에 들어 있는 열량은 79kcal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고단백 저지방의 두부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 해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줘 수험생활로 스트레스를 받는 공무원 수험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또 두부에는 비타민B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을 돕고 두부전골에 함께 들어가는 버섯 등의 채소에는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는 철분과 비타민B2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수험생들의 떨어지는 기운을 보충해주는 데에 효과가 있다.

 

소화와 영양을 모두 챙기는 전복죽: 공무원 수험생의 식습관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은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아침을 굶는 것이다. 하지만 뇌는 에너지원으로 당을 이용하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면 오전 중에 학습 효율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죽 종류는 오랫동안 끓여 만들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수험생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원기회복 효과가 탁월한 전복은 포도당,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춰 시신경의 피로, 기력 보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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