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합격자, 합격증 수여식 열려

김민주 / 2015-10-01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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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국가직 9급 공채 최종합격자에 대한 합격증서 수여식이 지난 16일 개최됐다. 올해 합격증서 수여식에는 일반행정(전국, 지역) 등 13개 직렬(류)에서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합격자들은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며 공직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김진수 인사혁신처 인재개발국장은 “공무원이 되었을 때의 초심과 공직가치를 잃지 않고 근무함으로써 보람차고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합격증서 수여식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에 입문하는 최종합격자들을 격려하고, 공직자의 자긍심 고취와 바람직한 공직가치를 확립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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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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