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시험, 합격률 157.6%...면접 부담

이선용 / 2015-08-04 16:10:08
  150804_117_10-1 올해 서울시교육청 시험의 1단계 필기 합격자는 320명으로 결정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필기 합격자를 공고하고, 최종선발예정인원(203명)대비 157.6%를 면접시험 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의 경우 246명이 합격하여 153.6%의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2일 인성·적성검사를 시행한다. 또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10월 1일 진행한 후 합격자를 10월 30일 확정하게 된다. 한편, 교육행정직의 필기시험 합격선은 일반 398.18점(양성 396.98점), 장애인 313.14점, 저소득층 338.20점을 각각 기록하였다. 또 이 밖의 직렬(일반기준)은 전산 82점, 사서 379.71점, 일반기계 84점, 일반전기 83점, 일반토목 75.5점, 건축 87점 등으로 확인됐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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