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장소가 지난달 29일 발표된 가운데 인재개발원이 일부 시험장의 주소를 정정하였다. 이에 해당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일 인재개발원은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장소 공고문 중 일부 시험장의 주소에 오류가 있어 정정한다”며 “숭실중·숭실고, 대성중·대성고, 양재고, 성보고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변경된 주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다만 인재개발원은 교통편은 동일하다고 밝히며, 시험장소의 정확한 위치와 교통편 등은 수험생 본인이 직접 해당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하였다.
김민주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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