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도 실력이다” 시험 전 불안감 극복법

/ 2014-03-18 16:31:10
130225_44_18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마음도 조금씩 불안해 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시험에 대한 불안감이 지나치게 되면 결국 자신의 실력발휘를 다 하지 못해 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과 함께 시험 불안감을 현명하게 극복할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잡념을 경계하자: 시험일이 가까이 다가오면 자신도 모르게 불안한 마음에 잡념에 사로잡히게 될 때가 많다. 한번 잡념이 시작되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불안감만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잡념이 떠오르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   △ 긍정의 힘을 믿자: 두 농부가 밭을 가는데 한 농부는 ‘아직 갈아야 할 밭이 반이나 남았네’하며 푸념을 하고, 다른 농부는 ‘벌써 밭을 반이나 갈았네’하며 신이 나서 더 열심히 밭을 갈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푸념했던 농부는 하루 동안 밭을 다 갈지 못했지만, 신이 나서 더 열심히 밭을 갈았던 농부는 시간 안에 밭을 다 갈 수 있었다. 같은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번 시험 꼭 잘 볼 수 있을 거야’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다독인다면 기대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적극 활용하자: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마음이 불안하고 힘이 들 때면 가족이나 친구 등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다.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어느새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이겨내고 새 힘을 얻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적당히 몸을 풀어주는 것도 잊지 말자: 마음이 초조해 지면 조금이라도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꼼짝하지 않고 책상에만 앉아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몸도 적당히 긴장감을 풀어주어야 학습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을 통해 몸에도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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