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족 수험전략 27

일반상식은 사회과학분야, 인문사회분야, 예체능분야, 이공분야 등 크게 4분야로 나눌 수 있다.
더 구체적으로 분야별 범위를 살펴보면 사회과학분야는 법률, 정치, 경제, 경영, 행정, 사회, 미디어가 있으며, 인문사회분야는 국어, 한자, 한국사, 세계사, 교육심리, 철학윤리 등이 있다. 예체능분야는 예술, 스포츠, 건강 등이 그리고, 이공분야는 환경문제와 과학, 컴퓨터 IT 등으로 세분화하여 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원론적인 부분이 출제되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법률, 정치, 경제, 경영, 행정, 사회, 미디어 쪽으로 시간을 좀 더 투자해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출제비중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출제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학습을 해야 하고, 인문사회, 예체능, 이공분야는 각 파트를 넓게 잡아 키워드를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일반상식도 지문이 길어지고, 최근 시사적인 내용을 지문으로 관련 용어를 찾아내는 서술식 문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되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상식의 출제경향을 밝힌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만 나름의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먼저, 고등학교 사회과목 다시 말해 정치, 경제, 법률, 사회문화에서 많이 출제되고 있다. 다음으로 국사와 윤리에서 출제되고 있으며, 스포츠, 언론, 환경, 대중문화와 관련된 용어를 많이 물어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사상식은 출제범위가 넓어 이를 얼마나 잘 요약하고 최근 시사상식과 접목하여 핵심을 파악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각 분야별로 1~2문제 정도씩은 출제되기 때문에 반드시 분야별로 연계학습이 이뤄져야 하며, 기본서를 단권화하여 테마 별로 요약 및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자료제공: 에듀윌(
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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