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월드, 청소년·사회초년생 금융 리스크 교육 강화

마성배 기자 / 2026-10-06 09:00:50
▲사진 제공: 세이브월드

 

 

 

 

 

세이브월드(명예회장 복재성)가 청소년과 사회초년생의 자산 형성과 금융 리스크 관리 교육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금융교육 시즌2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장기화된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에서 자산 형성에 대한 조급함으로 무분별한 투자에 나서거나 고금리 대출 위험에 노출되는 청년층과 금융 정보 접근성이 낮아 금융 사기를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금융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즌2에서는 교육 대상을 세분화하고 과정별 내용을 보완했다. 청소년 및 사회초년생 과정에서는 자산 형성의 기초 원칙과 투자 전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저소득층과 금융 취약계층 과정에서는 신용 관리 요령, 가계 지출 점검, 지능형 금융 사기 예방 등을 다룬다.

교육 운영 방식도 확대했다. 세이브월드는 전국 각지의 지역 청소년센터 및 복지관과의 오프라인 협업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도서산간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상시 학습망을 구축했다. 현직 금융 실무자와 전문 사회복지사가 멘토로 참여해 1대1 상담과 코칭을 함께 제공한다.

복재성 명예회장은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청년들이 기초적인 경제 지식이나 정보조차 접하지 못한 채 위험에 방치돼 있음을 현장에서 뼈저리게 실감했다”며 “금융 문해력은 이제 화려한 재테크 기술이 아니라 냉혹한 현실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벼랑 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월드는 시즌2 확대 시행 이후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민간 주도형 금융 안전망 모델을 구축하고 사회 각계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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