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년원 전 직원 참여…학생 성장·사회복귀 지원에 헌장 가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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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법무부 안양소년원 |
소년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전문교사부터 심리상담을 담당하는 임상심리사, 건강을 돌보는 간호사까지 서로 다른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한자리에서 범죄예방의 원칙을 함께 읽었다. 보호직 공무원이 현장에서 지켜야 할 책임과 공정, 회복지원과 포용 등의 가치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기 위해서다.
법무부 안양소년원은 1일 김용운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헌장’ 낭독회를 개최했다.
범죄예방헌장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이 지난 8월 28일 제정했다. 구성원의 사명과 책무를 분명히 하고 조직이 공유할 가치와 정체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헌장은 보호직 공무원의 정체성과 사명을 선언하는 전문과 이를 현장에서 구체화할 5가지 핵심가치로 구성됐다.
핵심가치는 ▲책임과 공정 ▲예방과 집행 ▲회복지원과 포용 ▲전문성과 혁신 ▲연대와 협력이다.
이번 낭독회에서는 특정 부서나 직렬이 아닌 소년원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전문교사와 임상심리사, 간호사 등 서로 다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헌장을 나눠 읽고 5대 핵심가치를 함께 확인했다.
안양소년원은 헌장의 내용을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학생 교육과 보호, 사회복귀 지원 등 일상적인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직렬과 부서가 다른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소년원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업무를 이어갈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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