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학교 기획처는 2026년 2월 25일(수) 오후 5시부터 인터불고에서 「글로컬대학 공유캠퍼스 대학-기관 공동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협의회는 경북대학교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 공동 작성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대학·기관 간 네트워킹 강화 및 공동연구·현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KIMM),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등 글로컬대학 실행 계획 공동 참여 기관 관계자와 경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공동협의회 일정 안내, 개회 및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길태 기획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컬 공유캠퍼스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연결하여 지역혁신을 실현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이번 공동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동연구와 현장 중심 교육이 활성화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대학교 Micro캠퍼스 소개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글로컬대학 공유캠퍼스 운영 체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특히 ▲온라인 이용 관리 시스템 ▲시설·장비 예약 체계 ▲대학-기업(기관) 매칭 지원 ▲현장 교육·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공유캠퍼스의 주요 기능과 기업 지원 사례가 소개되었다.
이후 기관별 시설·장비 요구 사항을 수합하고, 공유 범위와 운영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 기관들은 공동 활용이 가능한 연구 인프라 현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장비 운영 및 관리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어져, 기술 교류 확대, 공동연구 과제 발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방향이 제시되었다.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 수렴을 통해 향후 실행 계획에 반영할 주요 과제들도 도출되었다.
이번 공동협의회는 글로컬 공유캠퍼스의 운영 기반을 구체화하고, 대학-연구기관 간 협력 모델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경북대학교는 앞으로도 참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유캠퍼스를 지역 상생과 인적·물적·기술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