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에 101세 어르신이 재원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해당 어르신은 현재 음악·신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렷한 의사 표현과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센터 이용 어르신들과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센터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어르신은 장수의 비결로 ‘웃음’을 꼽았다. 평소 부정적인 감정을 오래 담아두지 않고, 일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오랜 삶의 원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주변 지인의 권유로 알게 됐다”며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아 다니게 됐다”고 전했다.
센터 생활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는 또래 및 종사자들과의 교류를 언급했다. 어르신은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고, 하루가 지루하지 않다”고 말했다.
향후 바람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지내고 싶다”고 답했으며, 다른 어르신들에게는 “집에만 있기보다 밖에 나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해당 어르신은 센터 내에서 가장 고령이지만, 밝은 성격과 활발한 참여로 다른 어르신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 속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선심주간보호센터는 인지·정서 중심 프로그램과 일상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피앤피뉴스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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