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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광천별맛김 |
광천별맛김(대표 이성행)은 중국 산둥성 칭다오 홍다오 국제컨벤션센터(HICEC)에서 개최되는 ‘2026 중국 칭다오 국제 수산 및 해산물 박람회(China Fisheries & Seafood Expo, CFS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칭다오 국제수산박람회는 미국 보스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수산물 박람회와 함께 세계 주요 수산업 전시회로 꼽힌다. 세계 각국의 수산물 생산·가공·유통기업과 전문 바이어들이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입 상담을 진행하는 기업 간 거래(B2B) 행사다.
광천별맛김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산 원초를 활용한 조미김 제품과 자체 제조·구이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해안에서 생산된 김 원초를 선별해 사용하고, 바삭한 식감과 저염 조미 방식 등을 적용한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전시 품목은 프리미엄 조미김과 도시락김, 전장김 등이다. 이와 함께 해외 소비자의 간편식 및 스낵 수요를 고려한 저염 유기농 김, 스낵김, 시즈닝 김 등 다양한 제품군도 선보인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적용하고 있는 위생·품질 관리 체계도 소개한다. 광천별맛김은 HACCP 기반의 생산시설과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원료 관리부터 제조·포장까지 품질 관리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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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광천별맛김 |
박람회 현장에서는 제품 시식과 해외 바이어 대상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국가별 소비시장 특성과 유통 환경을 고려해 수출 품목과 공급 조건 등을 협의하고 신규 거래처 확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광천별맛김은 최근 충남도 주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으며, 2026년 K-수출전략품목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미주와 유럽 등으로 수출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산 김이 해외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낵 제품으로도 판매되는 점을 고려해 국가별 소비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성행 광천별맛김 대표는 “세계 주요 수산물 시장인 중국에서 광천별맛김의 품질과 맛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엄선한 원초와 제조 기술, 위생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한국 김의 경쟁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해외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내산 김 제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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