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커뮤니티 기반 프로암 플랫폼 ‘모두의프로암’이 출시 3개월 만에 비씨카드의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북(Paybooc)’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2회 모두의프로암 행사는 11월 19일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기존과 동일하게 앱 내 활동을 기반으로 20개 팀이 선발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비씨카드 사용자는 페이북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모두의프로암 앱 다운로드 시 5,000포인트가 지급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3개 팀이 본 행사에 초청된다.
이번 대회에는 유현주, 공태현, 조아란, 마소라, 문정현 프로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골프 산업과 디지털 금융 플랫폼 간의 새로운 융합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모두의프로암이 지향하는 골프 대중화와 커뮤니티 중심의 골프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모두의프로암 이승우 대표는 “골프를 사랑하는 누구나 프로와 함께 필드를 누비는 기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모두의프로암이,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천만 사용자 기반의 페이북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 프로모션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여 방법과 관련 내용은 비씨카드 페이북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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