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모집 11월 2일·일반모집 17일·추가모집 12월 1일 이후 진행
공공마이데이터 활용해 증빙서류 제출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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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보통합포털 홈페이지 캡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모든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유아모집을 '유보통합포털(유치원입학)'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우선모집과 일반모집, 추가모집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모집은 11월 2일, 일반모집은 11월 17일부터 시작한다.
우선모집과 일반모집 이후에도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유치원은 12월 1일부터 추가모집을 실시할 수 있다.
학부모는 지난 28일부터 유보통합포털에서 유치원별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과 지원 자격, 제출서류 등 세부 사항은 각 유치원의 모집요강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유보통합포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고 자녀 정보를 등록한 뒤 원하는 유치원에 지원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유치원 수는 신입생과 재원생에 따라 다르다.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에서 신입생은 최대 3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재원생은 2개 유치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유보통합포털은 유치원별 정보를 검색하고 비교하는 기능부터 원서접수, 접수 현황 조회, 선발 결과 확인까지 입학 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학부모는 여러 유치원의 모집 정보를 확인한 뒤 희망하는 곳에 원서를 제출하고, 이후 접수 여부와 선발 결과를 같은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치원도 해당 시스템을 통해 모집 업무를 처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온라인 접수와 선발 절차를 통합 운영해 유아모집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유치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올해 모집에서 달라지는 부분은 증빙서류 제출 절차다.
서울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자격 확인 기능을 도입해 학부모가 입학 신청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등본 등 해당 증빙서류를 시스템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지원 자격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학부모는 지원하려는 유치원의 모집요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특히 우선모집 대상자는 지원 자격과 증빙서류 요건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격 확인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지 못하면 접수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모집에서 학부모의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유치원별 선발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유아에게 공정한 입학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도록 투명한 선발 절차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치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유아모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7학년도 서울지역 유치원 모집요강 확인과 입학 신청은 유보통합포털(유치원입학)에서 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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