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탄 영어학원 외대어학원, ‘실용영어’와 ‘입시’ 잇는 봄학기 신입생 레벨테스트 실시해

마성배 기자 / 2026-02-19 12:40:04

 

 

 

 

최근 동탄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초등 시기의 ‘흥미 위주 영어’와 중·고등 시기의 ‘입시 위주 영어’ 간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주요 교육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초등학교 때 원서 읽기 등으로 영어에 친숙했던 학생들도 중학교 진학 후 첫 지필고사에서 문법과 독해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문제 유형에 적응하지 못해 성적이 하락하는 ‘영어 단절’ 현상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남동탄 지역에서 ‘실용 영어’와 ‘입시 영어’의 균형을 맞춘 하이브리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남동탄 외대어학원(원장 민현주)이 오는 3월 봄학기를 맞아 신입생 선발을 위한 레벨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년 이상의 교육 경력을 보유한 민현주 원장은 “초등 고학년 시기에 실용 영어의 유창성을 유지하면서 입시가 요구하는 정확성을 입히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영어학원이 초등부는 회화, 중등부는 내신 문법으로 이분화되어 운영되는 것과 달리, 이 어학원은 두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방점을 둔다.


남동탄 외대어학원은 한국외대의 검증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초등 과정에서 습득한 스토리 기반의 리딩과 말하기(Output) 능력이 자연스럽게 중등 문법 및 독해 실력으로 전이되도록 설계했다. 단순히 문법 암기에 그치지 않고, 서술형·논술형 비중이 높아지는 최근 영어내신 트렌드에 맞춰 ‘쓰기(Writing)’와 ‘말하기(Speaking)’ 역량을 내신 점수와 직결시키는 방식이다.


특히 해당 어학원은 대형 프랜차이즈의 콘텐츠와 소수 정예 학원의 밀착 관리를 결합한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원 측에 따르면, 모든 강사진은 매일 오후 2시 전체 회의를 열고 당일 진행할 수업을 시뮬레이션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별 학습 특이사항을 공유하고, 개별 취약점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실제 대입 결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체계적인 오답 관리와 학습 습관 형성을 통해 외대부고, 국제고 등 특목고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재원생들의 고교 영어내신 1등급 사례도 다수 확인되고 있다.민 원장은 “시험 기간에만 집중하는 단기 학습으로는 고등 과정의 심화 영어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대입까지 이어지는 구조적 성장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가오는 3월 봄학기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레벨테스트는 단순한 반 편성을 넘어선다. 문법(Grammar), 어휘(Vocabulary), 독해(Reading) 등 영역별 성취도를 세밀하게 분석해 학생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주력한다. 민 원장은 “이번 테스트는 우리 아이의 부족한 영역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고, 영어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본질적인 실력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성배 기자

마성배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