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6년 지방공무원 771명 선발…행정9급 280명·세무 67명·사회복지 96명 등

마성배 기자 / 2026-02-23 12:14:15
4월 25일·6월 20일·10월 31일 세 차례 임용시험 실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구광역시가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총 771명을 선발한다. 채용은 제1회·제2회·제3회 임용시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연구사·지도사 등 전문직부터 행정·기술·보건·간호직, 기술계 고졸채용까지 폭넓은 직렬이 포함됐다.

대구광역시인사위원회는 ‘2026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선발 인원과 직렬별 시험과목, 응시자격, 시험 일정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선발 규모는 771명으로, 제1회 임용시험에서는 환경연구사와 수의7급, 의료기술직 등을 중심으로 29명을 경력경쟁 방식으로 선발한다. 제2회 임용시험은 행정9급을 포함한 공개경쟁 채용이 중심으로, 총 720명이 선발 대상이다. 제3회 임용시험에서는 행정7급 공개경쟁과 연구·지도직, 운전직, 기술계 고졸채용 등을 통해 22명을 뽑는다.

제1회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4월 25일, 면접시험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6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수의7급은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선발되며, 서류 제출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제2회 임용시험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6월 20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필기합격자는 7월 16일 발표되며, 이후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8일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제3회 임용시험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뒤, 10월 31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필기합격자는 11월 20일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돼 12월 2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필기시험은 선택형으로 시행되며, 과목당 20문항 4지선다형, 10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각 과목 40% 이상 득점자를 대상으로 총점 순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20% 범위 내에서 필기합격자를 결정한다.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각 과목 40% 이상이면서 총점 60% 이상 득점자를 기준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후 면접시험에서는 직무 수행 능력과 공직 적격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직렬별로 학력·전공·자격증 요건이 다르게 적용된다. 연구사와 지도사는 관련 분야 석사학위 이상이 필요하며, 간호·보건·의료기술·수의·운전직은 관련 법정 면허 또는 자격증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기술계 고졸채용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인원이 대상이다.

수의7급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렬은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과거 거주 이력을 합산해 3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한 사실이 있어야 한다.

한편, 시험장소와 세부 안내사항, 직렬별 시험과목과 가산점 적용 기준 등은 대구광역시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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