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형이냐 혁신형이냐’ 성향 테스트 눈길... 전국 16개 지역 설명회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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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프로그램(출처: 중소벤처기업부) |
창업이 거창하고 어려운 도전이라는 편견을 깨고, 대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전국의 청년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의 막을 올렸다.
중기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인재라면 누구나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가가 뒷받침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3월 26일부터 본격적인 모집에 들어간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핵심 수요층인 청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홍보트럭에서 즐기는 성향 테스트 이번 캠퍼스 투어의 핵심은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다. 캠퍼스 내 유동 인구가 많은 거점에 설치된 홍보트럭에서는 간단한 문답형 ‘창업 성향 테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전략가형, 도전가형, 리더형, 혁신형 중 어떤 스타일인지 확인하며, 결과에 따른 다양한 창업 굿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장의 활기를 온라인으로 잇는 소통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모두의 창업」 콘셉트로 꾸며진 전용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SNS에 후기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중기부는 이러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열기가 대학가 전역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16개 지역별 밀착 설명회 병행 이번 전국 투어는 4월 6일 강원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17일까지 약 2주간 이어진다. 주요 방문 대학은 서울대(7일), 한양대(8일), 성균관대(9일), 충북대(10일)를 거쳐, 둘째 주에는 충남대·카이스트(13일), 전북대(14일), 전남대(15일), 부산대(16일), 경북대(17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사업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설명회도 전국 16개 지역에서 개최 중이다. 이미 시작된 제주와 부산을 포함해 경남(7일), 전남(8일), 광주(9일), 전북(13일)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중기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현재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예비 창업가들의 도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최종 접수는 5월 15일 16시에 마감된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캠퍼스 투어는 창업이 결코 특별한 사람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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