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에스의 뷰티 브랜드 에리제론이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용품과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3월 1일 진행됐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마스크와 화장품 등 약 3천만 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이 전달되어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위생과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준비됐다.
업체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리제론은 샴푸바와 뷰티바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로,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고체형 클렌징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포장을 원칙으로 하며, 환경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클린 뷰티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샴푸바는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뷰티바는 피부 타입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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