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유형 라이트, 기본 개념과 주요 유형만 선별 구성…예습과 복습 한 권으로 가능
N제, 약 2,000문항의 실전형 집중 교재로 학습자 수준 맞춰 단계적 실력 향상 기대
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자사의 AI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수학 특강 교재 ‘개념 유형 라이트’와 ‘시그니처 N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재는 여름방학 기간 지난 학기를 복습하고, 다음 학기를 예습할 수 있게 설계되어 학습 공백기에도 효율적인 수학 공부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여름방학은 수학 실력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수학은 개념 간 누적성과 연계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학기 중 미처 소화하지 못한 개념을 보완하고 다음 학기의 핵심 내용을 미리 익혀 성적 향상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매쓰플랫은 이 시기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학년별 학습 흐름과 수준별 니즈를 반영한 두 가지 특강 교재를 선보였다.
‘개념 유형 라이트’는 매쓰플랫의 시그니처 교재인 개념서, 유형서에서 핵심 원리와 주요 문항만을 선별해 구성한 교재로, 빠르게 개념을 복습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예습과 복습을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초·중·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초등 과정에는 연산 학습을 포함해 연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개념 학습 이후에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각 학기 약 2,000문항을 수록한 실전형 문제집 ‘중등 시그니처 N제’도 함께 선보였다.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기초를 다지는 기본 문항 ▲개념 적용을 위한 유형 연습 ▲신유형 및 고난도 문항 중심의 심화 문제까지 하나의 주제 안에서 다양한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시그니처 N제는 매쓰플랫의 유형분석 기능과 연동돼 학습 데이터가 자동으로 구축된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 취약 유형을 진단하고, 수업 및 과제 준비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교재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매쓰플랫은 7월 초 고등학생을 위한 ‘공통수학 1, 2 시그니처 N제’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방학 중 고등 수학 학습의 기반을 다져두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이번 특강 교재는 겨울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 개인의 수준과 목표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방학 기간 꾸준한 수학 학습으로 학기 중 학업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학업 성취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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