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맥스(대표 최용훈)는 세일즈포스의 공식 파트너로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에 세일즈포스의 지능형 생산성 플랫폼 ‘슬랙(Slack)’을 구축하고, 교육 운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를 공개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협업 도구 도입을 넘어, 공지 전달과 질의응답, 프로젝트 협업, 행정 업무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운영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교육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재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은 기존에 홈페이지, 이메일,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병행 사용하면서 정보가 분산되고 동일한 안내를 반복해야 하는 비효율을 겪고 있었다. 학생 입장에서는 공지를 놓치기 쉽고, 운영진 입장에서는 문의 대응과 자료 관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구조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투맥스는 세일즈포스 협업 플랫폼인 슬랙을 기반으로 교육 운영 환경을 재구성했다.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공지와 질문, 답변과 자료가 하나의 맥락 안에서 축적되는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운영의 중심축을 슬랙으로 이동시켰다.
슬랙 도입 이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는 점이다. 공지 이후 발생하는 질문과 답변이 동일한 공간에 기록되면서 운영진의 반복 업무가 크게 줄었고, 학생들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한 메시징 도구의 도입이 아니라, 운영 방식 자체를 재정의한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100명 이상의 학생과 외부 관계자가 참여한 장기 해커톤에서는 슬랙이 핵심 운영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프로젝트 논의, 자료 공유, 회의, 피드백이 하나의 공간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협업의 밀도와 속도가 동시에 향상됐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일부 팀이 동일한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등, 단기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이 집중되는 캠프 프로그램에서도 슬랙의 효과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공지, 질의응답, 팀 활동, 결과 공유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지면서 참가자들은 빠르게 적응했고, 운영진 역시 별도의 채널을 관리할 필요 없이 일관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행정 업무 측면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아이투맥스는 슬랙의 워크플로우 기능을 활용해 서류 제출과 같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자료 취합과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고, 담당자는 보다 중요한 검토와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관계자는 “슬랙은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 여러 시스템을 오가던 업무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운영 효율뿐 아니라 학생들의 협업 경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일즈포스 공식 파트너인 아이투맥스의 설계 역량이 반영된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아이투맥스는 단순 구축을 넘어 조직의 업무 흐름과 목적에 맞는 협업 구조를 설계하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운영 모델까지 구현하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아이투맥스 관계자는 “슬랙 도입을 고민하는 많은 조직이 단순 기능 비교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며 “중요한 것은 어떤 도구를 쓰느냐보다, 해당 조직의 운영 방식과 목표에 맞게 어떻게 설계하느냐”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일즈포스 공식 파트너로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기관뿐 아니라 금융, 공공, 기업 전반에서 협업 환경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사례는 슬랙이 단순한 협업 도구를 넘어 조직 운영의 중심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기술 자체보다 이를 조직에 맞게 구현할 수 있는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도 시사한다.
아이투맥스는 앞으로도 세일즈포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슬랙 구축 및 활용 전략을 고도화하며,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협업 환경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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