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공부캠프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31기 썸머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썸머스쿨은 서초, 안성, 강화 세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중학교 3학년 예비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서초캠퍼스는 통학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집에서 통학하며 규칙적인 학습 리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성과 강화캠퍼스는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장기 학습 몰입과 생활 습관 개선을 동시에 지원한다.
강화캠퍼스는 4인 1실 형태로 팀워크와 집중력을 함께 높이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안성캠퍼스는 2인 1실 독립 생활 공간을 마련해 학습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두 캠퍼스 모두 일일 학습 점검, 주간 성취 평가, 개인별 목표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72시간공부캠프는 멘토링 시스템을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에 맞춘 피드백을 제공하고 자기주도 학습 태도 함양을 적극 지원한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썸머스쿨은 여름방학 동안 학업 성취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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