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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무산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KB청소년센터 공간조성 지원사업’ 현판식에서 KB국민은행,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양양군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제공) |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가 KB국민은행의 후원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도서·산간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돌봄 및 교육 환경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 28일 강원 양양군 무산지역아동센터에서 ‘KB청소년센터 공간조성 지원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청소년센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한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과 놀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올해 도서·산간 지역까지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전국 60개소의 공간 개선을 추진했으며, 누적 지원 기관은 340개소에 이른다.
양양 무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KB국민은행 경기북·강원광역본부 황연임 대표, 김정중 양양군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임현화 사무국장, 무산지역아동센터 정고은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축사, 참여기관 소감 발표, 현판 및 선물 전달, 사업 성과 보고, 기념 촬영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날 성과 보고에서는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한 전국 60개소의 추진 성과와 함께, 무산지역아동센터의 공간 개선 전후 비교 및 실제 아동들의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정고은 무산지역아동센터장은 소감 발표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놀이 공간이 조성되면서 아이들의 일상과 성장에 매우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임현화 사무국장은 “2017년부터 이어온 공간조성 사업을 올해 도서·산간 지역까지 확대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성장의 공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황연임 경기북·강원광역본부 대표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일상과 새로운 가능성을 선물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정중 양양군수 역시 “지역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뜻을 모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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