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박태순 연구위원, 대한민국인권대상 ‘사회공헌·인권신장’ 부문 수상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12-27 17:07:48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광주여성가족재단의 박태순 연구위원이 12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인권신장’ 부문을 수상했다. 박 연구위원은 여성과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사회적 돌봄 문제 해결에 헌신하며, 인권 분야에서 두드러진 공헌을 인정받았다.
박 연구위원은 어린이집 원장과 한국아동인권센터장을 거치며 아동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광주여성가족재단 소속 연구위원으로서 여성과 아동의 돌봄, 저출산 문제 등 한국 사회의 핵심적인 이슈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박 연구위원은 국회와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여성과 아동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박 연구위원의 오랜 헌신과 전문성을 인정하는 자리였으며, 광주여성가족재단과 지역사회에도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 연구위원의 연구와 활동은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의 인권 증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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