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학원 광진점, 논술반 여름방학 수강생 집중 모집…"준비 시점이 합격을 가른다"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6-12 16:44:07
광진에 위치한 광장동 메이드학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2027학년도 대입 논술 전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논술반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매년 입시 결과를 보면 논술 전형에서 두드러지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합격생 대부분이 시험 직전이 아니라 훨씬 이전부터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이라는 점이다. 논술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아니라, 주어진 제시문을 빠르게 분석하고 요구하는 논리 구조에 맞춰 답안을 완성하는 복합적인 사고 능력을 요구한다. 이런 능력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수개월에 걸친 반복 훈련과 피드백이 쌓여야 비로소 실전에서 흔들리지 않는 실력이 된다.
메이드학원은 수험생들이 수준 높은 논술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만족도 높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같은 논술 전형을 준비하더라도 학생마다 막히는 지점이 다르고, 서술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오류의 유형도 제각각이다. 이를 강사가 직접 진단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수업의 출발점이다. 이후 수업 과정에서는 해당 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훈련이 이어지며, 단계별로 답안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원은 질 높은 수업을 위해 한 반에 최대 12명으로 제한되며, 수리논술, 인문논술, 약술형논술까지 전 유형에 걸친 전문 수업이 운영된다.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모두 목표 대학의 출제 유형에 맞게 수업이 구성되어 있어, 지원 대학과 계열에 따라 필요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세세한 시스템이 구의동 주변 학부모들의 추천을 끌어내고 있다. 수업 중에는 학생이 직접 작성한 답안을 바탕으로 강사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며, 우수 답안을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결과값을 도출할 수 있도록 이끄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메이드학원 관계자는 "논술은 준비한 만큼 정직하게 결과가 나오는 전형"이라며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준비를 시작하는 시점을 너무 늦게 잡는다는 것인데, 9월부터 시험이 시작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 이 시기가 사실상 마지노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2학기가 되면 수능 준비와 논술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그때 처음 논술을 시작하는 학생은 기초조차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실전을 맞이하게 된다"며 "반면 지금부터 준비한 학생은 2학기에 대학별 맞춤 전략과 마무리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어 결과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장동 학생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전문적인 논술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서둘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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