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블레스문 문현권 CSO ‘밥피어스아너클럽’ 위촉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12-10 15:26:03
월드비전 Finish The Job 캠페인의 일환으로 1억 기부, 나눔 동참
▲월드비전은 ㈜블레스문 문현권 CSO를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했다. (왼쪽부터) 현승원 YLC 위원장, 문은빈 대표, 문현권 CSO,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블레스문 문현권 CSO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모임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문현권 CSO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2024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월드비전은 문현권 CSO를 YLC(Young Leadership Council) 25호 위원으로 위촉했다. YLC는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위해 모인 젊은 CEO 리더십 그룹이다. YLC는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위해 모인 젊은 CEO 리더십 그룹이다. 현재 YLC 현승원 위원장을 주축으로 주언규 로프트아일랜드 PD,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등 젊은 크리스천 CEO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현권 CSO는 “열정을 가진 위원 분들과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월드비전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과 YLC 위원이 되어 주신 문현권 CSO님께 감사하다”며 “아프리카 경제적 자립을 돕겠다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이신 YLC 위원분들과 함께 월드비전은 끊임없이 다양한 활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기존 마을 단위로 진행하던 국제개발 활동을 국가적인 레벨로 끌어올려 완전하게 해결한다는 목표로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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