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등록'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관리…학점파트너, 학습자 맞춤형 상담 강조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25 14:45:54
최근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학위 취득과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 대학 편입, 교육대학원 진학 등을 준비하는 학습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개인의 학력과 경력, 보유 학점 등에 따라 학습 과정이 달라질 수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학습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소속으로 구성된 교육 컨설팅을 운영하는 '학점파트너'는 학습자의 현재 상황과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설계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단순히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제도가 아니라, 학점 인정 방식과 자격증, 독학학위제, 전적대 학점 활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평생교육제도다. 같은 목표를 준비하더라도 직장인, 고등학교 졸업자, 대학 졸업자 등 학습자의 조건에 따라 학습 기간과 설계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학점파트너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상담 단계에서부터 학습자의 목표와 현재 학력, 직장 여부, 희망 취득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후 개인별 학습계획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학습설계뿐 아니라 학점 인정 신청, 행정절차, 학위 신청 등 학습 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점파트너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는 단순히 학점을 취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새로운 진로와 목표를 준비하는 과정인 만큼 개인마다 필요한 설계가 다를 수 있다"며 "등록 자체보다 학습자가 목표를 끝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과정 전반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 해외취업비자발급조건,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교육대학원 진학 등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목적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정확한 제도 안내와 학습자 중심의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국가 평생교육제도로, 일정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아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진학 및 자격 취득 과정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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