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9급 계리직 면접 5월 19일 시작”…서류 미제출 땐 응시 불가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4-24 14:10:21
서울·전남은 19일, 부산·충청·경북은 20일 면접 진행
최종 합격자 6월 12일 발표…추가합격 제도도 운영
2026년도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시험이 다음 달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우정인재개발원은 면접 응시를 위해서는 지정 기간 내 관련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우정인재개발원은 ‘2026년도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면접시험 일정’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30일까지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 기한을 지키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 포기자로 간주돼 면접에 응시할 수 없다.
서류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길에 위치한 우정인재개발원 인재채용팀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 봉투 겉면에는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 재중’ 문구를 기재하거나 표지를 부착해야 한다. 또 한 통의 등기우편에는 응시자 1명의 서류만 담아 발송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저소득층 전형 합격자는 수급자증명서나 사회보장급여결정통지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등 별도 증빙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우정인재개발원은 제출 서류에 미비 사항이 있을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빙서류에는 반드시 발행기관의 관인 또는 직인이 날인돼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면접시험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인재개발원 본관에서 진행된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5월 19일에는 서울지방우정청과 전남지방우정청, 전북지방우정청 응시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실시된다. 서울지방우정청은 일반·장애인·저소득 모집이 포함되며, 전남지방우정청은 목포우체국·여수우체국·완도우체국 모집 면접도 함께 진행된다. 전북지방우정청은 군산우체국 모집 면접이 예정됐다.
5월 20일에는 부산지방우정청과 충청지방우정청, 경북지방우정청 응시자 면접이 이어진다. 부산지방우정청은 거제·통영권역과 거창·함양권역 모집 면접도 함께 실시한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충남권역과 충북권역 면접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5월 21일에는 경인지방우정청과 강원지방우정청, 제주지방우정청 면접이 진행된다. 경인지방우정청은 파주우체국과 이천우체국, 포천우체국, 백령우체국, 연평우체국 모집 면접도 포함된다. 제주지방우정청은 제주우체국 모집 면접을 함께 실시한다.
면접은 발표면접과 경험·상황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표면접에서는 우정사업본부 현안과 시사 이슈 등에 대한 의견 발표가 이뤄진다. 경험면접에서는 우정직 계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태도, 관련 경험과 노력 등을 평가한다. 상황면접은 가상의 업무 상황에서 대응 전략과 태도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응시표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면접 준비를 위한 검정 볼펜 등 필기구도 가져와야 한다고 우정인재개발원은 안내했다.
또 장애인 응시자 편의 제공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면접 과제 작성 시간 연장 등 일부 편의 제공은 종합병원 의사진단서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우정인재개발원은 면접 포기 등으로 응시 인원이 선발 예정 인원보다 부족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추가합격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가합격자가 발생할 경우 5월 8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우정사업본부·우정인재개발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2일 발표된다. 필기시험 성적 역시 같은 날부터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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