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CLS 협력사 HG로지스틱스, 신광타올’과 손잡고 배송기사에 쿨 타월 지급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6-15 11:30:35

전국 소속 기사 150여 명에 하절기 복지 물품 지급 ▲HG로지스틱스 소속 배송기사들이 하절기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지급된 기능성 쿨 타월을 착용하고 안전 운전과 건강 관리를 다짐하고 있다. | 사진=HG로지스틱스 제공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의 협력사인 HG로지스틱스(대표 허규성)가 본격적인 하절기 기온 상승에 대응해 소속 배송 마스터들을 위한 정서 및 물품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HG로지스틱스는 대구 및 경북을 필럼으로 수도권인 이천, 안양, 남부권인 부산, 도서 지역인 제주까지 전국 물류망에서 가동 중인 쿠팡 택배(퀵플렉스) 종사자 150여 명에게 특수 기능성 쿨 타월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물품 인프라 공급은 폭염기 배송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노무 리스크를 경감하고, 현장 작업자들의 생체 피로도를 낮추어 전반적인 배송 퀄리티와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HG로지스틱스는 이번 복지 용품을 기성 유통 제품으로 조달하는 대신, 대구 서구에서 60년간 가업을 이어온 전통 타월 생산 기업 '신광타올'에 맞춤형 주문 제작을 의뢰해 내부 상생 의지를 부각했다.

두 조직 간의 파트너십 구축은 지난해 유통 현장 격려 캠페인에서 단초를 마련했다. 지난 대회의 스케줄에 따라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 회장 신호룡)가 대대적인 혹서기 커피차 전국 순회 응원전을 펼칠 때, 신광타올 측은 인근 쿠팡 대구3캠프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회사 부지를 스테이션 장소로 쾌척하고 쿨 타월 200장을 무상 공급했다.

HG로지스틱스 경영진은 이 같은 상생 교류 데이터에 착안, 단순한 소모품 구매 행위를 넘어 로컬 제조 자산과의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도 하절기 배송기사 케어 물품 공급 파트너로 신광타올을 지정해 기획 생산을 이끌어냈다.

 

 

▲신광타올이 제작한 HG로지스틱스의 하절기 배송기사 지원용 기능성 쿨 타월. | 사진=HG로지스틱스 제공

 


최종 생산된 기능성 쿨 타월은 체내 열전도율을 제어하는 특수 구조 배합 원사가 적용되어 탈수 후 지속적인 냉감을 발휘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당신의 땀방울, HG의 자부심입니다’라는 격려 텍스트를 전면에 레이아웃해 직무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퀵플렉스 기사들은 실질적인 더위 대책 물품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급 시점에 맞춰 각 지역 캠프에서는 하절기 건강 관리와 안전 운전을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허규성 HG로지스틱스 대표는 "이번 쿨 타월 지급이 무더위 속에서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기사들의 노동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사람을 우선하는 현장 운영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실질적인 복지 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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