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릴리커버, AI 진단부터 온디맨드 생산까지…파리서 ‘개인화 뷰티 인프라’ 선보여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6-18 10:15:51

글로벌 딥테크 배틀 IoT·스마트 시스템 부문 피칭 참가
AI 진단부터 맞춤 처방·현장 생산까지…개인화 뷰티 기술 유럽에 소개
▲(주)릴리커버 제공 | (주)릴리커버 임직원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과 '2026 파리 K-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했다.

 





AI 기반 맞춤형 뷰티테크 기업 (주)릴리커버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 2026(Viva Technology 2026)’과 ‘2026 파리 K-프리미엄 소비재전(Korea Expo Paris 2026)’에 참가해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

(주)릴리커버는 이번 파리 전시에서 글로벌 기술·투자 관계자와 유럽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초개인화 뷰티 기술과 사업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주)릴리커버의 플랫폼은 ▲AI 기반 피부·두피 진단 ▲고객 데이터 분석 ▲개인 맞춤 레시피 생성 ▲온디맨드 화장품 생산 ▲고객 이력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리테일 기업, 병·의원, 에스테틱 및 웰니스 사업자는 별도의 대규모 생산설비 없이도 각 사업 환경에 맞는 개인화 뷰티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비바테크는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 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유럽의 대표적인 기술·스타트업 전시회다. (주)릴리커버는 전시 참가와 함께 스위스테크(swisstech)가 주관하는 국제 피칭 프로그램 ‘글로벌 딥테크 배틀(Global Deep Tech Battle·GDTB) 2026’의 IoT & Smart Systems 부문 참가 기업으로 선정됐다. 피칭 무대에서는 AI 진단과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로봇 자동화 생산 기술을 결합해 개인화 서비스를 실제 사업 현장에 구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파리 K-프리미엄 소비재전에도 동시 참가해 유럽 현지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뷰티 브랜드와 유통사, 클리닉, 에스테틱 및 웰니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제 도입 가능한 개인화 뷰티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솔루션 공급과 공동 사업화, 기술 제휴를 위한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

안선희 대표는 “글로벌 뷰티 시장은 더 이상 새로운 화장품 하나가 아니라 고객별 개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운영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며 “AI 진단과 데이터 기반 처방, 온디맨드 생산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왔으며, 이번 비바테크 전시와 글로벌 딥테크 배틀을 통해 파리에서 한국 뷰티테크의 기술 경쟁력과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주)릴리커버는 이번 두 전시를 계기로 유럽 및 유라시아 시장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리테일, 클리닉 및 웰니스 기업을 대상으로 초개인화 뷰티 플랫폼 공급과 공동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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