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1:1 맞춤교육 및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 김원태 대표가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받은 사람이 참여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각계 리더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디쉐어 김원태 대표는 피앤씨랩스의 함진수 대표 지명을 받아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직원들과 간편한 복장으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사진과 게시글을 소셜 미디어 등에 올려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의 이재진 대표를 지명했다.
김원태 대표는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는 쿨 비즈 룩을 일상화 함으로써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좋은 의미의 챌린지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디쉐어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 교육뿐만 아닌 더 나은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디쉐어 임직원이 동참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폭넓은 부분까지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쉐어는 초중고 학생들의, 내신, 수능, 입시 목표 성취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현재 전국 80개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닷 영어학원’ 과 온라인 1:1 영어 화상수업을 제공하는 ‘에이닷온’ 을 운영 중이며 13만명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AI기술로 분석하여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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