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재해보험 사고 발생 시 현지 조사를 통한 객관적인 손해액과 보험가액을 산정하는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이 지난 10일 진행됐다.
2차 시험은 오는 9월 2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며, 1차보다 훨씬 어려운 수준이어서 많은 수험생이 걱정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교육원 탑에듀에서는 손해평가사 3개월 합격자의 공부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해당 합격자는 1차 준비에 1개월, 손해평가사 2차 시험을 3개월간 준비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2차 준비에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할 때 반 이상이 단축된 셈이다.
이 합격자(이하 A씨)는 시간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다.
A씨는 “사업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시간이 늘 부족했고, 책상에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이 어려웠다”라며 “그러나 어느 순간 익숙해지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론 강의 1회독 후 문제풀이 강의를 5~6회 정도 회독하였으며, 내용을 별도로 정리하고, 음성녹음 반복 청취 등 꾸준히 공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탑에듀 교육원 강사진의 실력이 출중했고, 실제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교육원 관계자는 “손해평가사 시험은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수험생들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며 “오랫동안 공부에서 떠나 있던 수험생이 대부분이라, 공부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이다. 본원에서 제공하는 1타 강사진의 최신 강의와 반복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을 통해 올바른 공부 습관을 들인다면, 수험기간 단축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탑에듀 손해평가사 2차 합격반은 2차 시험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이론+핵심문제풀이+기출문제풀이+실전모의고사의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핵심 용어해설 특강으로 시험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암기사항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합격 시 수강료 환급과 수강기간 무료연장 등의 혜택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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