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 해운대점, 어린이날 맞아 지역 보육원 아이들에게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 후원
- 아웃백 가산점, 장애인 복지단체 행사에 부시맨 브래드 1000개 및 외식상품권 후원
[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bhc 그룹(회장 박현종)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bhc 아웃백 해운대점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웃백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해운대점이 제공한 런치박스는 각각 40개, 25개로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웃백의 메뉴인 ‘카카두 그릴러’로 구성한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부터 연 2회씩 지원을 시작한 아웃백 해운대점의 런치박스 선물은 올해로 3번째다.
송현준 점주는 “평소 외식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이번 런치박스가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다양하게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웃백 가산점 역시 금천구청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열심히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bhc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 사회공헌활동의 원칙인 ‘나눔’을 사회에 가장 가까이 전하고 깊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 적극적 참여를 아끼지 않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아웃백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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