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나동건 시인의 시는 이야기하듯 우리 일상에서 삶을 살아가며 느끼는 일상의 언어를 진솔하고 담백하고 꾸밈없이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나동건 시인은 살면서 느끼는 기쁨과 슬픔, 외로움, 고뇌 등 다양한 감성을 담은 시들을 계속해서 써내며 작품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유투브의 시(詩)네마 영상들은 시와 잘 어우러지면서 그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고 시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시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영상 속 또 다른 이야기와 영상미를 담기로 기획되어 그 분위기와 전달력을 잘 살릴 수 있는 영상자료들과 음원으로 구상하고 제작하여 게시하고 있다.
나 시인은 “음악에 배경 이미지 위에 시 구절이 스크롤 되어 올라가는 형태를 지양하고, 마치 짧은 단편 영화나 혹은 뮤직비디오의 컨셉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특히 얼마 전 게시한 총 10편의 왕여우 시리즈는 여성과 남성의 티키타카를 표현한 시 낭송 시리즈로, 힙합 음악과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독특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 시인은 앞으로 대중에게 영화관에서 스토리와 영상미를 통해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시 영화”를 상영하는 것으로 목표로 오늘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약력] 나동건 시인
(현) 명인문인회 부회장
(현) 대륙문인협회 사무차장
(현) 한국가곡작사자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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