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일반 30명 선발에 771명 지원, 필기시험 6월 10일 시행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올해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에는 96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55명에 총 968명이 지원하여 평균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지난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직렬별로는 30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에는 771명이 지원해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교육행정 장애인 3.6대 1(3명 모집에 11명 지원), 교육행정 저소득층 12대 1(2명 모집에 24명 지원)로 집계됐다.
이외에 직렬은 ▲전산 12.6대 1 ▲사서 13.5대 1 ▲시설관리(일반) 8.8대 1 ▲운전(일반) 7.5대 1 등으로 확인됐다.
한편, 향후 시험 일정은 필기시험을 6월 10일 시행하여 합격자를 7월 14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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