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양지비상에듀 남학생기숙학원은 지난 2월 개강한 대입정규반을 추가로 재수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입정규반은 2024학년도 수능을 응시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는 11월 15일까지 기숙학원에서 학업과 생활을 병행하면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총 문과 2개반·이과 4개반으로 각 반당 정원 30명 내외 반을 편성하고 학생 성적 위치에 따라 적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2월에 개강한 대입정규반은 현재 기본개념 확립을 위한 수업과 매월 정기 모의고사, 과목별 1차 특강 및 클리닉, 6월 모의고사 대비 등을 준비하고 있다. 추가로 입소하는 학생들 역시 위의 학업 과정을 지도받으며, 이와 동시에 학원 적응 훈련과 학습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기적으로 열정심리학 특강, 정시 및 수시 컨설팅, 일대일 상담, 학습매니저를 통한 학습계획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 방향을 시기 및 상황 등에 따라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화, 방문, 온라인 상담 중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박효선 부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모든 입학생 역시 입소 시 국어, 영어, 수학 반 편성고사 후 그 결과에 따라 반을 편성하고 국·영·수 정규 수업과 레벨별 선택 수업을 병행해 성적을 이끌 것”이라며 “수능 끝까지 한 명 한 명 케어할 것이니 대입정규반 지원을 놓친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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