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화여대 로스쿨 입학자의 출신학교는 ‘고려대’ 최다

이선용 / 2023-04-03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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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33명> 연세대 27명> 서울대 26명> 이화여대 20명 순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올해 이화여대 로스쿨 최종합격자 110명의 선발 결과가 지난달 28일 발표됐다.

 

이화여대 로스쿨에 따르면, 2023학년도 입학자 110명의 출신학교 현황은 고려대가 33명으로 30%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연세대 27명(24.6%) ▲서울대 26명(23.6%) ▲이화여대 20명(18.2%) ▲한양대 2명(1.8%) ▲국가평생교육진흥원 1명(0.9%) 순이었다.

 

또 입학자 10명 중 9명(89.1%)은 23~26세로 집계됐다. 합격자의 연령별 현황을 보면, 21세 1명(0.9%), 22세 4명(3.6%), 23세 29명(26.4%), 24세 30명(27.3%), 25세 22명(20%), 26세 14명(12.7%), 27세 7명(6.4%), 28세 2명(1.8%), 30세 1명(0.9%) 등이었다.

 

전공 계열별로는 인문계열이 34명(30.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경계열 31명(28.2%) △사회계열 25명(22.7%) △사범계열 8명(7.3%) △공학계열 5명(4.6%) △자연계열 4명(3.6%) △신학계열 1명(0.9%) △기타 2명(1.8%)으로 확인됐다.

 

2023학년도 이화여대 로스쿨 입학자의 정량평가 점수(일반전형 기준)는 학부성적(40점 만점)의 경우 평균 37.7점, 상위 25% 38.88점, 상위 50% 37.95점, 상위 75% 36.84점이었다.

 

공인영어성적(20점 만점)은 평균이 19.76점이었고, 지점별로는 상위 25%, 상위 50%, 상위 75% 모두 20점으로 집계됐다.

   

마지막으로 입학자 법학적성시험(70점 만점) 평균은 61.76점이었고, 지점별로는 상위 25% 62.47점, 상위 50% 61점, 상위 75% 60.86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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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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