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변호사 공공플랫폼 운영체계 의견 공모전이 열린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구성된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 이하 한법협)는 지난 3월 24일부터 “변호사 공공플랫폼 운영체계 의견공모”를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법협은 “현재까지 취합하여 정리된 논의결과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서면 및 SNS 단체방을 통하여 공모, 논의하여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실시간 의견 교환을 원하거나, 한법협의 논의결과를 정리한 자료를 열람하려는 경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공공플랫폼 운영체계 논의방(한국법조인협회)”으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 서면 의견공모를 원할 경우, 의견을 한글(HWP) 또는 MS워드로 자유롭게 작성하여 메일(koreanlba@gmail.com)로 성명, 연락처를 기재하여 보내면 된다.
김기원 회장은 “국민의 편리, 변호사제도의 취지, 다양성과 혁신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조화시키면서도, 분란 없이 지속 가능한 합리적인 변호사 공공플랫폼 운영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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