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졸업생 취업률은 45.79%로 상대적으로 낮아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지난해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취업률이 공개됐다.
20일 동아대 로스쿨은 2022년 취업률을 공시하고,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67명 중 59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88.0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미취업자 8명 중 7명은 연락이 되지 않아 취업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미취업에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분야별 취업 현황을 보면, 법무법인(유한포함) 취업자가 39명으로 전체 66.1%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단독사무소(개인법률사무소) 5명(8.47%) ▶행정부, 국회, 헌법재판소, 기타 국가기관 5명(8.47%) ▶사기업 4명(6.77%) ▶공동법률사무소(합동법률사무소 포함) 3명(5.08%) ▶군법무관 1명(1.69%) ▶공기업 1명(1.69%) ▶기타(특허법인) 1명(1.69) 순이었다.
한편, 2022년 2월 동아대 로스쿨 졸업생의 취업률은 변호사시험 합격자와 비교하여 현저히 낮았다.
지난해 2월 동아대를 졸업한 취업 대상자 107명 중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49명으로 45.79%의 취업률(2023년 2월 기준)을 기록했다.
분야별 취업 현황을 보면, 법무법인(유한포함) 취업자가 37명으로 전체 75.51%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이어 ▷행정부, 국회, 헌법재판소, 기타 국가기관 5명(10.2%) ▷단독사무소(개인법률사무소) 4명(8.16%) ▷공기업 1명(2.04%) ▷사기업 1명(2.04%) ▷기타(교육기관) 1명(2.0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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