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대학은 이화여대, 전공계열은 사회계열이 가장 많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학년도 강원대 로스쿨에는 총 21개 대학에서 입학생을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일 강원대 로스쿨이 발표한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선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입학자의 출신 대학의 경우 강원대와 건국대 등 21개로 나타났다.
입학생 44명 중 가장 많은 인원은 이화여대로 6명(13.64%)이었고, 이어 경희대와 한양대가 각각 5명씩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는 동국대 3명, 경찰대·고려대·부산대·서울대·연세대(원주포함)·중앙대가 각 2명, 강원대·건국대·상지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세종대·숙명여대·숭실대·아주대·한국외대·한림대·홍익대가 각 1명씩 합격했다.
또 학점은행제를 통해 1명이 강원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출신 전공별로는 사회계열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경계열 8명 ▲인문계열 8명 ▲법학계열 7명 ▲사범계열 5명 ▲공학계 2명 ▲예체능계열 1명 ▲기타 1명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25세 미만 13명(29.55%), 26~30세 21명(47.73%), 31~35세 8명(18.18%), 36~40세 2명(4.55%) 등이었다.
한편, 2023학년도 강원대 로스쿨 입학자의 정량평가 점수는 법학적성시험의 경우 평균 120.60점으로 집계됐다. 지점별로는 상위 25% 지점 121.6점, 상위 50% 지점 119.6점, 상위 75% 지점 119.3점이다.
또 입학자 평균 학업성적(100점 만점)은 95.46점이었고, 지점별로는 △상위 25% 97.00점 △상위 50% 95.80점 △상위 75% 94.00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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