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인천대산전기직업학교가 2023년도 전기기능사 및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시험 대비반을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직업학교는 지난 20년 동안 전기자격증 시험 취득과목을 전문적으로 강의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전기기능사 필기와 전기(산업)기사 실기시험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개강한 것이다.
4월 8일부터 진행하는 제2회 전기기능사 필기시험 대비반은 2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24일간 강의를 진행하며, 전기이론·전기기기·전기설비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또 내일배움카드 수강 등록 시 최대 75%까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1회 전기(산업)기사 실기시험 대비반은 3월 17일에 개강한다. 4월 23일에 시행되는 전기(산업)기사 실기시험 대비반은 3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20일간 강의를 진행하며, 내일배움카드 등록 시 최대 75% 국비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산업)기사 실기 취득과정에 사전등록한 수험생에게는 개강 전 미리 예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제공한다. 단, 자부담금 결제를 완료해야 동영상과 책을 사전에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강료를 전액 국비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기간·전략산업 훈련직종인 ‘전기내선공사 전기기능사’ 취득과정도 3월 2일(목)에 개강한다.
전기내선공사 전기기능사 취득과정은 3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71일간 강의가 진행되며, 전기기능사 필기와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80% 이상 출석을 완료한 수강생이라면 매월 훈련장려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대산전기직업학교 관계자는 “약 15년 이상 전기 자격증 취득시험 강의를 진행한 베테랑 교사진이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수강생의 자격증 취득을 도울 것”이라며 “결석없이 교사진의 수업을 따라온다면 단기간에 자격증 취득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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