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학년도 수능을 목전에 두고 수능준비생들은 저마다 한 해의 결실을 볼 준비에 분주하다.
올해 수능은 통합형 수능으로 변경된 지 두 번째로 시행되는 시험으로, 전년 44만 8,138명 대비 올 수능은 50만 8,030명으로 인원이 증가했다.
응시자 수가 많은 만큼 전국의 수능, 재수학원에서도 학원생들에 대해 학습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수생 비율이 많은 재수종합학원 가운데 한양학원에서도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맞춰서 입시 전문 한양학원에서도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해당 학원은 학습케어, 정서케어, 생활케어 3중 케어를 중점으로 한 관리형 학원으로써 수능뿐만 아니라 대학진학, 검정고시 등 입시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최근 본원에서는 수능 전 11월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다.
입시설명회의 목적은 수험생들에게 대학진학 이후의 미래를 그려주어 대학 입시준비를 위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위함이다.
또한, 학습플래너 작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방법을 이끌어주고 있으며 한 달간의 학습을 시험하는 월례고사를 시행하여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직접 겪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서 올해도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의 수능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가 말한 바로는 “수능기초반, 수능선행반, 수능심화반 등 분반 수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방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022 수능시험이 끝나면 내년 2023 수능을 대비하여 수능반이 개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수능반 개강일은 올해 수능이 끝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11월 말, 또는 12월 1일에 개강 예정을 앞두고 있다.
이는 전국 지점마다 개강 일정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지점 유선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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