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오는 16일까지 관광통역안내사 면접대비반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면접대비반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 해당 강의는 최대 20명까지 모집하며, 오는 17일 개강 예정으로 수업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총 1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면접대비반은 수강생들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판교재와 자체교재를 함께 사용하고 기출문제 학습과 모의면접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총 80시간에 걸쳐 기출문제 학습 및 모의 면접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수강생들의 합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어로 충분히 관광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자신감 있게 발표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수강해야 하는 과정인 만큼 빠른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수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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