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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 학점은행 원격교육기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이 22년도 2학기 5차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5일 자정까지 수강 신청 가능하며, 바로 다음 날인 16일 개강된다. 관계자는 “앞으로 2026년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면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요구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최근 정부의 복지 확대 정책에 따라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 이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공무원 시험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사는 다른 사람의 욕구와 행동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과 협상,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직업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누구나 쉽게 준비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과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 2급은 1급과 달리 일정 학점의 이수와 현장실습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무시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교육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이론 수업과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론 강의는 사회복지 개념과 다양한 정보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데, 2020 최신개정안에 따라 빠짐없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교수진을 통한 교육을 들어볼 수 있고, PC 및 모바일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실습의 경우 사회복지 현장에 필요한 실습을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사회복지사 자격에 대해 세밀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데, 수강생들은 미리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실습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각 지역 사회에 위치한 사회복지 기관이나 사회복지 시설, 또는 공무원 신분으로 지방자치단체 각 단위 기구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전담한다.
최근 복지 분야 관련 다양한 시설의 증가로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각 보건소에 위치한 정신보건센터와 병원 정신과 등에서 의사, 간호사와 팀을 이루어 정신과 재활치료를 담당하는 등 의료사회 사업가로도 진출 가능하다.
또한 개인적인 창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대상에 따라서 다양한 활동과 취업 분야도 달라지기에 앞으로의 스펙이나 역량 강화를 원할 때 준비하기 좋은 자격증 중 하나이다.
이러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이나 대표번호를 이용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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