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임상심리사 2급’ 실습 수련 16기 모집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한민국 최초 사이버대학교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교육과 관련하여 실습 수련생 1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2년도에 신설된 국가기술자격증 중 하나인 임상심리사는 33개의 종목 중에서도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임상심리사 2급과 관련되어 진행된다.

임상심리사는 심리·생리적 장애가 있는 개인 또는 집단을 대상으로 궁극적으로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는 역할을 한다. 정신 건강에 문제를 겪는 환자 및 내담자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하여 인지능력, 정서, 성격, 적성 등 정신건강 제반사항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내담자의 문제에 개입하여 문제해결을 돕는 전문가이기에 사람만이 담당할 수 있는 전망 높은 직종이라 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교육은 국가기술자격 시험대비 및 검사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취득 시 학점은행제를 통한 과정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따로 관련 교육, 학과를 졸업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심리학 전공 16학점을 인정받고 시작할 수 있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일정으론 2022년 07월 01일부터 개강되기에 현재 새로운 자격증과 스펙,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사람들이라면 빠르게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모든 과정에선 총 12개월로 교육이 진행되는데, 07월 01일 시작하여 2023년 06월 30일 종강된다.

모든 교육은 월 1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혹은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5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때문에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람들이라도 달에 한 번만 교육을 참여하면 되는 것인데, 이때 진행하는 교육도 온라인 웹엑스를 통해 진행되기에 시간이나 공간에 자유로운 편이다.

전공을 무관하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자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 사이버대학교 등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 취득자 혹은 예정자라면 누구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임상심리사 2급 실습 과정을 이용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교정직이나 보호직 공무원 임상심리사 특채 응시자 또한 실습 수련의 대상이 되기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한 과정을 이용해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가능하며, 수강 등록 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기에 경제적인 부분에서 부담까지 낮춰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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