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 6월 토익스피킹 시험부터 기존의 레벨방식(Level 1~8)에서 ACTF(novice, intermediate, advanced )의 표기 방식과 일부 시험 진행 방식아 바뀐다.
이는 기존의 평가 기준에 대한 모호성을 제거하고 수험자들이 보다 더 정확한 시험에 대한 변별력과 실력을 표기하여, 기업들이 채용 시, 취업 지원자들에 대한 보다 객관화된 영어 실력을 검증하기 위한 ETS의 시도라고 볼 수 있다.
기존 토익스피킹 수업들은 Level 6~7 대비반 정도로 일반화되어, 한 강의실에 기초(novice)자부터 중급자 이상(intermediate)까지 모두 같은 컨텐츠를 수강하다 보니 이에 따른 맞춤화 강의의 실패로 학원 강의에 대한 신뢰도를 잃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부산 서면에 있는 토익팩토리 어학원의 르네(Rene Oh) 강사가 이끄는 토익스피킹 강좌는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토익스피킹 중급(Intermediate) 목표반(기초&기본 중심)과 고급(Advanced)반 (기본&심화 중심)을 따로 개설하여 수강생들의 변별력을 제대로 나누어 단계별 목표 점수 도달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이를 7월 강좌부터 런칭한다.
따라서 본인의 현재 영어 말하기(스피킹) 실력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르네 강사와의 유/무선 상담을 통해 본인의 현재 실력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시작할 수 있다. 한 클래스당 15명 내외의 소수 정예 수업으로 수강생들과 직접적인 소통과, 르네 강사가 직접 이끄는 강사 밀착형 스터디로 학생들 한명 한명 부족한 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
르네 강사는 “이전 토익스피킹 주관사에서 1년여 강의를 진행해 오면서 다양한 기출문제들과 시험장에서의 변수들을 경험하여, 이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해주고 맞춤형 자료로 약점을 보완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여름 방학 동안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기간에 레벨을 높이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꼼꼼한 관리 속에 진행되는 이번 강의를 통해 한 달 안에 고득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점은 대표 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여 본인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합리적인 수강료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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