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65점 목표 이유정지텔프 빡시게독해3주완성반 6월 13일 개강

전정민 / 2022-05-20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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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강의 유일, 강사 직접첨삭 독해 집중반

6월 특별 청취 보너스강의 매일30분 추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합격의법학원은 지텔프 65점 목표 수험생을 위한 이유정 강사의 빡시게독해3주완성반을 오는 6월 13일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텔프 독해에 특화되어 있는 강의로는 이유정지텔프 빡시게독해3주완성반이 유일하다. 지텔프는 인강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학원 실강개설이 적은편이다. 실강이 개설되어도 문법이 중심이다.

 

합격의법학원에서는 올해 들어 지텔프 독해 집중강의를 매월 개설해 왔다. 독해점수가 50점 미만인 학생을 대상으로 3주간 독해 집중강의를 해오고 있다. 이번 6월 빡시게독해3주완성반에서는 청취강의도 매일 30일 추가로 진행된다.

 

합격의법학원 지텔프 담당자는 지텔프 65점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 중에는 문법은 90점이상 고득점이 나오지만, 독해와 청취에서 점수가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텔프독해집중반 수강생중에서 독해 30점에서 70점까지 점수가 오른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합격의 법학원에서 지텔프 강의를 전담하고 있는 이유정 강사는 지텔프 문법점수는 높지만 독해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은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법으로 단어를 외우지 않고, 문제는 많이 풀지만 정확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험생들은 독해의 가장 기본인 단어을 암기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점수를 낼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지텔프독해는 문법과 달라서 단기간에 점수를 낼 수 있는 과목도 아니며, 단순 요령이나 비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과목도 아니다.

 

지텔프 문법을 단순 요령으로 배워 점수를 내는 학생들은 유난히 문법과 독해의 점수 편차가 심하다. 이는 문법에서 필수적으로 배워, 문장을 해석할 때 적용해야 하는 문장구조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해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65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학생들이 단순 요령으로 지텔프에 입문하면 원하는 문법점수는 받는다 해도, 독해에 발목이 잡히기 때문에 오히려 점수를 내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번 이유정지텔프 독해3주완성반 강의에서는 독해에 필요한 필수 문법 사항을 같이 정리하고 매일 해석연습을 한다. 필수 구문 직해 연습은 이유정강사가 직접 첨삭지도한다.

 

빡시게독해3주완성반에서는 지텔프 독해에 단어 암기가 필수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소홀해 질 것에 대비하여 매일 강의와 함께 어휘테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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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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