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해 12월 약 2년간 굳게 닫혀있던 호주국경이 열린데 이어 뉴질랜드 역시 유학생에게 국경을 전면 오픈하면서 호주와 뉴질랜드 유학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띄고 있다.
호주는 이미 지난 해 12월부터 현재까지 학생비자 및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의 입국이 줄을 잇고 있으며, 더 이상 자가격리나 추가 코로나 검사가 요구되지 않아 더 많은 학생들이 호주로 들어가기 위해 수속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이다.
뉴질랜드 정부 역시 특별입국으로만 유학생의 입국을 허용하던 제한을 풀어 현지 어학원과 전문대, 대학교에서 다시 유학생을 받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수속을 시작하며 뉴질랜드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호주 뉴질랜드 유학 전문기업 코코스유학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유학준비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기 위한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호주 뉴질랜드 유학박람회는 6월 17일(금)은 온라인으로, 18일(토)은 코엑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 현지에 있는 학교 담당자들을 직접 연결하여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호주 이민, 영주권유학,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돼 학생들이 그 동안 궁금해 왔던 것을 직접 묻고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대학교, 호주대학원 입학은 물론, 국경오픈으로 인해 활기를 띄고 있는 호주어학연수, 호주 요리유학, 자동차정비, 목공, 캐비닛 메이킹과 같은 호주전문대 과정에 대한 집중상담이 제공된다. 호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호주조기유학까지 호주유학에 대한 모든 분야에 대한 정보확인과 상담이 가능하다.
박람회 주최사인 코코스유학은 올해로 26년째 호주유학이민을 전문 기업이다. 특히 호주 8대명문대학교인 G8 대학교 모두와 계약을 맺고 있을 뿐 아니라, 전 지역 호주대학교의 공식입학처로 지정된 유학원이다. 이번 박람회에도 G8대학교 담당자를 비롯한 호주대학교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과의 1:1 상담을 진행하고 호주대학교장학금, 인턴쉽, 입학조건, 졸업 후 취업전망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다수의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이지만 대면상담 못 지 않은 수준 높은 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고, 실제 온라인 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하며, “온라인이기에 오히려 호주 현지의 여러 학교 관계자를 초대할 수 있어, 평소 한국학생들이 만나기 어려웠던 많은 학교담당자와 1: 1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람회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학교정보는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곧 공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호주이민법무사, 호주유학전문 카운셀러,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경험자가 진행하는 세미나 정보도 공개 예정에 있다.
더불어 박람회 참석사 및 박람회에 참석한 뒤 현지 어학원, 전문대, 대학교, 대학원 등에 등록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호주뉴질랜드 어학연수 및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 보다 알뜰하게 유학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7일 금요일 온라인, 18일 토요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의 박람회 참석자 및 등록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사전참가신청 및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코스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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