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강남, JLPT 응시료 인상에 따른 맞춤강의 개설

김민주 / 2022-05-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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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일본어능력시험(JLPT)이 2022년 7월부터 응시료를 인상한다. 기존 JLPT N1~N3의 응시료는 55,000원, N4, N5 등급의 응시료는 45,000원이었다.

 

하지만 이번 7월부터는 N1~N3 시험의 응시료를 60,000원으로 인상한다. 작년 하반기(2021년도 12월) JLPT 시험 때에는 N1~N3 응시료를 5,000원, N4, N5 응시료를 3,000원 인상한 데에 이어 22년도 상반기 시험에서도 응시료가 5,000원 추가 인상되어 수험자들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파고다 강남학원이 JLPT 응시료 인상에 발맞추어 수험생들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남 파고다어학원은 JLPT 점수보장반 기본형, 관리형 수업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한다.

 

학원 관계자는 “점수보장반의 강의는 정해진 시간에 수업에 참여하는 강의에서 더 나아가 선생님의 1:1 맞춤케어를 제공하고, 목표 점수 달성 시 응시료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습자들이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점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주는 강의”라고 설명했다.

 

파고다어학원에서 점수보장반 유형으로 수강할 시, 정해진 날짜에 JLPT 시험을 보고, 목표 등급을 취득하면 JLPT 응시료를 환급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점수보장반 기본형’의 경우 1:1 학습 케어, 약점보완자료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점수보장반 관리형’의 경우 ‘기본형’ 수업 혜택을 베이스로 해서 선생님 1:1 케어, 추가 점수 달성 시 장학금 지급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혜택으로 학습자들은 JLPT 점수보장반 수업을 선호하며 실제 21년 1월~22년 2월 사이에 JLPT 점수보장반 환급 신청자 기준 97.2%가 환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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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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