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보고 영어 쉐도잉 연습하는 ‘영어스터디’…온라인 스터디 형태로 영어공부 습관 길러
그로우, 관련 강의 오픈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 유지하며 인기…콘텐츠 확대 진행
5월 말까지 15일간 5일마다 전 강의 추가 30% 할인쿠폰 지급 등 풍성한 혜택 제공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대표 이혜영)은 미드(미국 드라마) 등 콘텐츠를 보며 영어 쉐도잉으로 공부하는 ‘영어스터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파일럿 상품으로 론칭 후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영어스터디’를 정식 카테고리로 추가하고 관련 강의를 확대해 왔다.
‘영어스터디’ 카테고리는 문법 등 기존 영어공부 방식이 아닌 스피킹 중심의 ‘쉐도잉’에 집중한 챌린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매일 영어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쉐도잉 공부를 하는 챌린지 상품과,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 콘텐츠 등이 있다.
미드 영어공부의 원조격인 ‘프렌즈’를 비롯해 ‘에밀리 파리에 가다’,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 영화 ‘인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추후 미드, 영화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영어쉐도잉 프렌즈’는 매일 인기 미드 ‘프렌즈’를 보고 쉐도잉 연습 및 영작 미션을 하는 형태다. 영작 과제는 외국인 멘토가 직접 첨삭해준다.
‘영어쉐도잉 내사남’은 인기 드라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보고 공부하는 강의로, 학습자료 PDF, 개별 발음 피드백 및 녹화 강의를 제공한다. 스스로 영작을 하고 강의를 통해 복습 및 원어민이 많이 쓰는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거주중인 파트너가 직접 운영하여 좀 더 현장감 있는 스터디가 가능하다.
‘영어쉐도잉 인턴’은 대사 받아쓰기, 응용영작, 쉐도잉 훈련 3단계로 구성된다. 발음에 대한 핀포인트 강의가 제공되며 쉐도잉 연습을 녹음해 제출하면 일대일 발음 첨삭을 해준다.
영어 쉐도잉 강의는 오픈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후기에서도 ‘이제 자막 없이 볼 수 있다. 0.75배로 하면 말을 조금 따라할 수도 있다’, ‘매일 꾸준하게 쉐도잉 하는 습관이 생겼다’, ‘콘텐츠 자체가 유익하고 재밌어서 계속하게 된다’ 등 수강생들의 생생한 후기를 엿볼 수 있다.
미드 영어공부 수요 증가에 맞춰 그로우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금액 제한 없는 전 강의 30%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5월 중 △17일~21일 △22일~26일 △27일~31일 5일마다 4종의 쿠폰팩을 새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로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안드로이드, 애플 그로우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로우 이혜영 대표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등 OTT 영향으로 미드를 보고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방식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를 활용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데다가 스터디를 통해 발음, 영작 등 피드백을 받으며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 관련 강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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