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미국 공립교환학생 2023년 1월 출국 5월 내로 선착순 마감

김민주 / 2022-05-16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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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한국과 미국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2023년 1월 학기 원서지원은 선착순 5명의 학생을 끝으로 마감된다.

 

미국 1위 ISE재단의 교환학생 선발 영어시험과 원서지원까지 5월 지정일 이내에 완료되어야 1월에 100% 미국 호스트 가정에 배정되어 공립 고등학교에서 2학기를 마치고 2023년 1월에 출국하여 12월 말에 귀국할 수 있다.

 

연간 1천만 원 대의 비용으로 미국 유학경험 국내 사교육 비용의 수준의 비용으로 G1 국가인 미국에서의 1년 동안의 무상 공립 고등학교 학업과 미국 가정에서 자녀로 무상체류를 지원받는 해당 프로그램은 평생 단 한 번,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미국 1위 ISE 재단 ISE-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재단은 1982년부터 미국 국무부의 파트너인 비영리 재단으로 연간 입국하는 25,000여 명의 교환학생들 주, 연간 3,000여 명의 학생들을 60여 개 국가에서 선발하고 4,300여명의 미국 내 지역관리자 직원들을 통해 미국의 가정과 고등학교에서의 성공적인 적응과 생활을 돕는 미국 1위 재단이다.

 

미국 최대 인프라를 갖춘 ISE재단에서만 미국의 50개 주 중에서 지원자가 희망하는 1~3지망의 주를 선택하여 호스트 가족과 학교 배정을 요청할 수 있다.


(미국 인기 주: 뉴욕, 캘리포니아, 뉴저지, 텍사스 등) 기타 다른 재단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본국으로 귀국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운영방침이지만 ISE 재단의 교환학생들은 여름방학에 한국으로 귀국이 불필요하고 미국에서 연속적인 영어사용 환경 속에서12개월을 보내다 귀국할 수 있다.

 

2023년 1월학기에 교환학생으로 진학할 한국 청소년들은 ㈜유학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평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영어테스트, 가족단위 상담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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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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